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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영화음악 거장' 엔니오 모리코네 별세…향년 9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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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영화 시네마 천국을 비롯해서 수많은 영화 음악을 만든 거장이죠. 엔니오 모리코네가 향년 92세를 일기로 숨졌습니다.

영화 제목만 들어도 음악이 떠오르는 우리가 기억하는 그 곡들을 윤샘이나 기자가 들려드립니다.

[기자]

영화가 전부였던 어린 소년 토토는 낡은 영화관의 영사기사 알프레도와 친구가 됩니다.

영화관 이름은 '시네마 천국'.

두 사람은 나이를 뛰어 넘는 우정을 나눴고, 사람들은 영화의 배경 음악을 지금까지 익숙하게 기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