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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北, 재차 "북미회담 관심 없다"...비건 방한 맞춰 美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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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부장관이 오늘 방한하는 시점에 맞춰 북한 외무성 미국 담당 국장이 담화를 내고 북미정상회담에 관심이 없음을 재차 밝혔습니다.

우리 정부가 중재 의사를 밝힌 데 대해서도 잠꼬대 같은 소리라며 일축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황혜경 기자!

지난 주말 최선희 외무성 제1부상이 담화를 냈는데, 오늘 비건 부장관 방한일에 맞춰 또다시 담화가 나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