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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격리 캠프' 돌입한 류현진 "굉장히 조심…준비 잘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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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메이저리그 류현진 투수가 토론토 홈구장에 마침내 입성했습니다. 코로나19 감염 위험이 있는 만큼 조심, 또 조심하며 개막전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유병민 기자입니다.

<기자>

마스크를 쓴 류현진이 다섯 달 넘게 머물던 미국 플로리다 숙소를 떠납니다.

류현진을 비롯한 토론토 선수단은 전세기를 타기 위해 그제(5일) 더니든 훈련장에 모였는데, 간판타자 블라르디미르 게레로 주니어는 마스크를 한가득 챙겨 눈길을 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