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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영상] "엄마, 로디 좀 살려줘요!"…애완견 잃은 꼬마 폭풍 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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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교통사고로 애지중지하던 애완견을 잃은 필리핀 꼬마의 '폭풍 울음'이 보는 이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있습니다.

3일 로이터통신은 지난달 15일(현지시간) 집 앞을 지나던 트럭에 치여 죽은 두살배기 애완견 로디를 어루만지며 엉엉 소리 내 우는 4살 어린이 존 악실 살라움의 영상을 공개했는데요.

필리핀 세부에 사는 살라움은 로디를 강아지 때부터 키웠다고 합니다. 영상에서 살라움은 엄마에게 "로디를 깨워달라"고 울부짖으며 울음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김건태·손수지>

<영상: 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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