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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비건 방한일에 北 "미국과 마주앉을 생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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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 방한일에 北 "미국과 마주앉을 생각 없다"

[앵커]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부장관 겸 대북특별대표가 오늘 오후 한국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북한과의 대화 재개를 위한 한국과의 협의를 위한 건데요,

북한은 비건 부장관의 도착 당일 "미국과 마주앉을 생각이 없다"며 어깃장을 놨습니다.

서혜림 기자입니다.

[기자]

비건 부장관이 오늘 오후 오산공군기지를 통해 입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