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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중남미도 감염 300만명…볼리비아, 거리에 시신방치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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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도 감염 300만명…볼리비아, 거리에 시신방치돼

[앵커]

중남미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300만명을 향해가고 미국 수준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특히 겨울로 접어드는 남미 상황이 심각한데, 볼리비아에선 급증하는 사망자에 장례 시스템이 마비돼 거리에 시신이 방치되고 있습니다.

멕시코시티에서 고미혜 특파원입니다.

[기자]

검은 비닐로 싼 관 한 개가 도로 한가운데 놓여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