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미국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가을 학기에 모든 수업을 온라인으로 받게 되는 외국인 학생의 경우 비자를 취소하고 신규 발급도 중단할 것이라고 6일(현지시간) 밝혔습니다.
한국인 학생들에게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는데요.
2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미국 대학들의 가을학기 개강을 앞두고 유학생이나 유학 준비생들은 일대 혼란 속으로 빠져드는 분위기입니다.
AFP 통신에 따르면 미 국토안보부 산하 이민세관단속국(ICE)은 이날 '학생 및 교환방문자 프로그램'(SEVP) 규정 개정에 관한 성명에서 가을 학기에 모든 수업이 온라인으로 옮겨지면 외국인 학생들이 미국에 머무르는 것이 허용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황윤정·이혜림>
<영상 : 로이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한국인 학생들에게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는데요.
2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미국 대학들의 가을학기 개강을 앞두고 유학생이나 유학 준비생들은 일대 혼란 속으로 빠져드는 분위기입니다.
AFP 통신에 따르면 미 국토안보부 산하 이민세관단속국(ICE)은 이날 '학생 및 교환방문자 프로그램'(SEVP) 규정 개정에 관한 성명에서 가을 학기에 모든 수업이 온라인으로 옮겨지면 외국인 학생들이 미국에 머무르는 것이 허용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황윤정·이혜림>
<영상 : 로이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