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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경주시체육회 운동처방사 성추행·폭행 혐의로 고발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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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경북 경주시체육회가 트라이애슬론(철인3종경기) 유망주 최숙현 선수 사망과 관련해 전 소속팀인 경주시청 운동처방사 안모씨를 검찰에 고발한다.

안씨는 김규봉 감독, 선배 선수 2명과 함께 최숙현 선수가 폭행 가해자로 고소한 4명 중 1명이다.

시체육회는 지난 5일 경주시청 소속 트라이애슬론팀 선수들로부터 진술을 추가로 청취한 끝에 안씨가 성추행했다거나 폭행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