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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여의도 전경련 건물서 코로나19 확진…"폐쇄는 안해"(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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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권희원 김연숙 기자 =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는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의 입주 은행 직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이 건물 32층에 입주한 은행의 외주 전산프로그램 개발자로 일하는 40대 남성 A씨가 전날 오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5일 근육통, 코막힘 등의 증상이 나타나자 다음날 출근하지 않고 진단검사를 받았다가 당일 확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