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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목포 40대 여성 코로나19 확진…전남 29번째(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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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117번 확진자와 학원서 접촉, 36명 진단검사



(목포=연합뉴스) 여운창 기자 = 코로나19 광주 117번 확진자의 접촉자인 목포 40대 여성이 7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남도에 따르면 전남 29번 확진자인 이 여성은 전날 목포의 한 독서실에서 발열과 몸살 등 이상 증상을 느끼고 목포 기독병원 선별진료소를 찾아 1차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튿날 전남보건환경연구원 2차 검사에서도 양성으로 나와 코로나19 감염이 확인돼 순천의료원 음압병실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