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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오늘 전국 474개교 코로나19로 등교 못 해…어제보다 227곳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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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 378곳 집중…코로나19 확진 누적 학생 1명 줄어



(세종=연합뉴스) 김수현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여파로 7일 전국 474개 학교에서 등교 수업이 이뤄지지 못했다.

교육부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으로 등교 수업일을 조정한 학교가 이같이 집계됐다고 밝혔다.

등교 불발 학교는 전날(247곳)보다 227곳 늘어난 것이다.

지난 2일(522곳)∼3일(523곳)보다는 적었지만 수업일 기준으로 나흘 연속 세자릿수를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