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30 (토)

문 대통령 "이번이 마지막"...1년 반 만에 다시 체육계 폭력 근절 주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고 최숙현 선수 사건과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이 이번이 마지막이어야 한다며 다시는 반복되지 않도록 철저한 조사와 합당한 처벌을 주문했습니다.

지난해 첫 수석·보좌관 회의에서도 체육계 폭력 근절 대책을 지시했는데 제대로 이행되지 않은 점을 의식한 질책으로도 볼 수 있습니다.

신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해 1월 14일.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을 임명하고 가진 2019년 첫 청와대 수석·보좌관 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