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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비건 '대북 메시지' 들고 방한…대화 재개 묘안 내놓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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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미 협상의 실무자인 비건 미 국무부 부장관이 오늘(7일) 낮 3시쯤 오산 공군기지에 도착을 했습니다. 북한을 향해서 어떤 메시지를 낼지가 관심인데요, 북한은 비건 방한에 맞춘 듯 미국과 마주 앉을 생각이 없다며 한국의 중재자론도 거칠게 비난했습니다.

김혜영 기자입니다.

<기자>

비건 부장관이 오늘 낮 3시 5분쯤 군용기 편으로 오산 공군기지에 도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