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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개 물림 사고 줄이려면...견종 불문 조기교육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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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5월 배우 김민교 씨가 키우던 반려견에 물려 치료를 받던 80대 할머니가 결국 숨졌습니다.

정확한 사인은 아직 조사 중인데요.

개 물림 사고 예방을 위해 전문가들은 무엇보다 반복된 훈련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이승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개에 물려 병원으로 옮겨진 환자는 해마다 2천 명 정도 됩니다.

스스로 병원을 찾은 경우를 포함하면 개 물림 사고는 이보다 훨씬 더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