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최숙현 선수 사망사건과 관련해서 문재인 대통령은 수영선수 출신인 최윤희 문체부 차관이 누구보다 체육계 내부 사정을 잘 알테니 철저하게 조사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그 지시가 있고 닷새가 지난 어제(6일) 국회 문체위에는 가해자로 지목된 감독과 선수들이 출석했습니다. 그런데 정작 문체부에서는 이들에 대한 조사도 진행 예정이라고 했습니다. 또 고 최숙현 선수가 가장 큰 피해를 입었다고 지목한 팀 닥터에 대해서는 정보가 없다는 말만 되풀이했습니다. 이 사안을 문체부에 맡겨서 될 일인가 하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답답한 장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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