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빗속의 발레 소년'입니다.
비가 와서 축축해진 맨땅에서 소년이 비를 맞으면서 발레를 하고 있습니다.
거친 시멘트 바닥이지만 맨발로도 턴 같은 어려운 동작들을 해내는 우아한 모습인데요.
이 소년은 나이지리아의 10살 앤서니 마두입니다.
앤서니는 꿈이 발레리노라고 하는데요.
라고스에 있는 무료 발레 교습소에서 동작들을 배워와서 집에 와서 이렇게 계속 연습을 합니다.
연습복이 제대로 없는 것은 물론이고 맨발에 비까지 오고 있는데요.
온몸에 흙과 빗물이 튀고 발도 아플 것 같지만 앤서니는 가장 진지한 표정으로 모든 동작들을 가볍게 소화합니다.
음악도 없지만 앤서니는 자기 자신의 호흡과 템포에 맞춰서 자신의 꿈에 다가가고 있는데요.
이 영상을 공개한 발레 학원 측은 "앤서니는 자원이 부족한 상황에서도 환경을 탓하지 않고 언제든 춤출 준비가 된 아이"라고 소개했습니다.
누리꾼들은 "자신의 꿈에 집중하는 모습 아름답습니다. 영화 한 편 본 것 같아요^^" "곧 발레리노와 관객으로 만날 수 있겠네요. 멀리서도 응원할게요~"
(자료출처 : 인스타그램 leapofdanceacade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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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와서 축축해진 맨땅에서 소년이 비를 맞으면서 발레를 하고 있습니다.
거친 시멘트 바닥이지만 맨발로도 턴 같은 어려운 동작들을 해내는 우아한 모습인데요.
이 소년은 나이지리아의 10살 앤서니 마두입니다.
앤서니는 꿈이 발레리노라고 하는데요.
라고스에 있는 무료 발레 교습소에서 동작들을 배워와서 집에 와서 이렇게 계속 연습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