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전용우의 뉴스ON'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전용우의 뉴스ON / 진행 : 전용우
[앵커]
더불어민주당 백혜련 의원 바로 만나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조금 이따 검찰과 법무부 관련된 것 잠시 한 번 질문드려보고요. 20대 국회 법사위원 하시고 21대에는 법사위원에 간사도 하시고요. 그런데 상대자가 정해졌습니다. 통합당의 김도읍 삼선의원인데, 원래는 법사위원장 후보로도 거론됐는데, 각오는 어떻습니까?
Q.
추미애 "좌고우면 말고 지휘대로 이행하라"고 강하게 말했는데?
A. 윤석열 공식입장은 없지만, 검사장회의로 간접 표현
Q.
지휘권 발동 관련 법률끼리 충돌하나?
A. 윤석열 입장 나와야 법무부 후속 조치 예상 가능. 이제와서 특임검사 임명은 부적절한 방법. 여지껏 해온 수사 다 원점으로 돌리겠다는 것. 특임검사 임명을 윤석열이 하는 것도 문제. 윤석열, 더 이상의 갈등 증폭은 피할 것. '권한쟁의심판'까지 가지는 않을 것
Q.
추미애의 행동, 청와대 배후설 있는데?
A. 청와대 배후설, 어떤 근거로 제기하는지 의문. 추미애의 지휘권 발동, 청와대에 보고는 할 수 있어. 추미애, 청와대 지시에 따라 움직일 사람 아냐. 추미애, 청와대에 보고는 하되 지시는 안 따를 것. 문 대통령이 현 상황서 직접 나서는 것은 부적절. 윤석열, 사건 관여 안 한다는 본인 말 스스로 어겨. 문제를 일으킨 것은 윤석열…'결자해지'해야. 윤석열, 내일까지는 입장 발표해야. 정부의 검찰개혁…조직 보호 본능 강한 검찰이 반발
Q.
공수처장 후보로 어떤 인물들이 거론?
Q.
법 개정해서 통합당 배제하고 공수처 추진?
A. 법 개정 안 해도 공수처장 후보 추천위는 가능해. 통합당 복귀한 이후 상황 지켜볼 것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전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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