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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울산 '게놈산업 자유특구' 지정…바이오산업 활성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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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놈 서비스 산업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된 울산시가 게놈에 기반한 바이오헬스 산업 활성화 사업을 추진합니다.

울산시와 울산대병원 등 11개 기관과 기업은 오늘(7일) 업무 협약을 맺고 바이오 데이터 팜 구축과 심혈관 질환 등 진단 마커 개발, 감염병 대응을 위한 유전체 분석과 신약 개발 플랫폼 구축 등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시는 2년간의 특구 지정 기간 9개 전문기업 유치와 774억 원의 생산 유발 효과를 기대하는 한편, UNIST 내 의과 설립과 산재 공공병원의 연구 기능 강화 논의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U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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