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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전북 '규제자유특구' 지정 확정…탄소 산업 동력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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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철보다 가볍지만 10배나 강한 소재가 바로 탄소섬유입니다. 이런 특성 때문에 가능성이 무궁무진한데 정작 안전기준이 없고 규제도 까다로워 그동안 활용 범위가 제한되어왔습니다. 전주와 군산, 완주가 이런 규제를 받지 않는 특구로 지정돼 전북의 탄소산업이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습니다.

권대성 기자입니다.

<기자>

소방차에 실려 있는 소화수 저장 탱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