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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소셜미디어 기업들, 홍콩 경찰에 이용자정보 "안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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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미디어 기업들, 홍콩 경찰에 이용자정보 "안 준다"

[앵커]

홍콩 국가보안법 시행으로 홍콩에서 온라인 검열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세계적 소셜미디어 기업들이 대응에 나섰습니다.

홍콩 당국이 이용자 정보를 요구해도 협조하지 않겠다는 겁니다.

이상현 기자입니다.

[기자]

홍콩보안법이 이달부터 본격 시행된 가운데 이용자에 대한 검열 우려가 나오면서 페이스북을 비롯한 소셜미디어 기업들이 대응에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