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헐크로 변신해 PGA 정복 나선 디섐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헐크로 변신해 PGA 정복 나선 디섐보

[앵커]

근육량을 늘려 헐크로 변신한 브라이슨 디섐보가 미국남자프로골프 투어에 새 강자로 떠올랐습니다.

드라이버로 평균 295m를 보내는 괴력의 장타가 골프의 새 시대를 열 것이라는 평가도 받고 있습니다.

김종력 기자입니다.

[기자]

엄청난 근육을 자랑하는 디섐보가 힘차게 티샷을 날립니다.

공은 무려 343야드, 약 314m를 날아간 뒤 한참을 구른 뒤에야 멈췄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