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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확진 통보 뒤 '잠적' 60대 검거...사우나에서도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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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광주광역시가 이른바 '조용한 전파'를 막기 위해 미리 모든 고위험 시설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확진 통보를 받은 한 남성은 휴대전화를 꺼놓고 잠적했다가 10시간 만에 붙잡히기도 했습니다.

나현호 기자입니다.

[기자]
구급차에서 마스크를 쓴 남성이 내립니다.

밤늦게 확진 통보를 받고 잠적한 60대입니다.

광주 동구에 사는 확진 환자는 이튿날 10시간 만에 전남 영광에서 검거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