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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비건, 7개월 만에 방한…북한은 "마주앉을 생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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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 정치부회의 #청와대 발제



[앵커]

남북미 실무협상을 총괄하는 비건 미 국무부 부장관이 오늘(7일) 7개월 만에 방한했습니다. 외교부, 청와대 안보라인 인사들과 면담을 가질 예정이고요. 또 북한을 향한 공개 메시지를 내놓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정부, 여당은 부동산 대책 마련에 고심입니다. 민주당이 이달 중 관련 입법을 처리하겠다고 나섰지만, 당내 다주택자만 42명에 달한다는 게 알려지면서 "총선 때 한 매각 약속을 지켜야한다"는 목소리가 커지는 분위기입니다. 신혜원 반장이 두 가지 이슈를 자세히 정리해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