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를 이송하던 119구급차에 소주병을 던진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충남 천안서북경찰서는 특수 손괴 혐의로 47살 A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 씨는 어제(6일)저녁 7시쯤 천안시 서북구의 한 병원 건물 9층에서 소주병을 던져 환자를 이송하던 구급차 앞유리창을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구급차에는 119구급대원과 이송 환자가 타고 있었으며,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구급차를 맞추려고 소주병을 던진 건 아니라고 진술했으며, 경찰은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상곤[sklee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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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서북경찰서는 특수 손괴 혐의로 47살 A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 씨는 어제(6일)저녁 7시쯤 천안시 서북구의 한 병원 건물 9층에서 소주병을 던져 환자를 이송하던 구급차 앞유리창을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구급차에는 119구급대원과 이송 환자가 타고 있었으며,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