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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건물 9층에서 소주병 던져 구급차 유리창 파손...40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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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를 이송하던 119구급차에 소주병을 던진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충남 천안서북경찰서는 특수 손괴 혐의로 47살 A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 씨는 어제(6일)저녁 7시쯤 천안시 서북구의 한 병원 건물 9층에서 소주병을 던져 환자를 이송하던 구급차 앞유리창을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구급차에는 119구급대원과 이송 환자가 타고 있었으며,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