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사라지지 않는 스포츠계 폭력…오늘도 우린 숨어서 운다

팀 내 가혹행위로 꽃다운 나이에 세상을 등진 고 최숙현 선수.

체육계 폭력 사건은 잊을만하면 터져 나오며 국민의 공분을 샀습니다.

그때마다 체육계는 '쇄신'을 외쳤지만 수많은 선수들은 아직도 가혹행위에서 해방되지 못했습니다.

말뿐이었던 공허한 외침 탓에 우리는 최숙현 선수를 잃었습니다.

(글·구성 김보윤, 영상편집 고민서)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