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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민주당, 부랴부랴 전수 조사…하나같이 "곧 팔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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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렇게 비판이 거세지자 민주당은 의원들의 부동산 현황부터 다시 파악하고 나섰습니다. 저희 취재진이 규제 지역에 여러 채를 가진 민주당 의원들에게 집을 어떻게 할 거냐고 물어봤더니 이미 내놨다, 곧 팔겠다고 대부분 답했습니다.

이어서 고정현 기자입니다.

<기자>

총선을 앞둔 지난 1월 말, 규제 지역에 두 채 이상 보유한 출마 희망자들을 대상으로, 민주당은 사는 집 한 채를 빼고는 2년 안에 처분하겠다는 온라인 서약서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