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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대전시 "지역 최초 감염은 서울 방문판매업체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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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방문판매업 집단 감염과 관련해 GPS 조사 결과 확진자 2명이 수도권발 최초 감염의 연결고리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16일 감염이 확인된 갈마동 교인은 건강식품 판매업을 하면서 지난달 초 경기도 광명에서 관악구 확진자와 접촉한 안산 확진자를 만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대전시는 이 확진자가 지난달 5일 서울 관악구 리치웨이 관련 확진자와 GPS 동선이 겹치는 것도 확인했으며, 이후 만난 목사와 미용실 원장을 통해 추가 감염이 이뤄진 것으로 추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