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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이낙연 "국난 극복"…김부겸 "지역주의 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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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민주당의 이낙연 의원이 국난 극복에 역량을 쏟겠다면서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하겠다고 오늘(7일) 공식 선언했습니다. 역시 당 대표에 도전하는 김부겸 전 의원은 지역주의를 넘어서자며 광주를 찾았습니다.

권지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양자 대결로 굳어진 민주당 당 대표 경선.

이낙연 의원이 오늘 먼저 공식 출마 선언을 했습니다.

코로나19 확산과 경제 침체 그리고 격차의 확대와 평화의 불안 같은 중첩된 국가적 위기 때문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