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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한국 온 비건, 어떤 대북 메시지 내놓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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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비건 부장관이 우리나라에 오는 날에 맞춰서 북한이 찬물을 끼얹은 셈인데, 그렇다면 비건은 어떤 메시지를 가지고 왔을지 현장 취재 기자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김혜영 기자, 먼저 비건 부장관 지금 어디에 있나요?

<기자>

지금 제가 나와 있는 곳은 서울 종로구 한 호텔, 비건 부장관 일행의 숙소 앞입니다.

비건 일행은 오늘(7일) 오후 3시쯤 군용기 편으로 오산 공군기지에 도착해서 오후 5시쯤 숙소에 올 예정이었는데 당초 예정에 없던 코로나19 검사가 길어지면서 전체적으로 일정이 조금씩 늦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