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비건, 코로나에 '군용기 방한'…북한 향한 메시지 주목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부장관 겸 대북특별대표가 오늘(7일) 한국에 왔습니다. 코로나19 감염 우려 때문에 이례적으로 군용기를 타고 왔습니다. 내일과 모레, 외교부와 청와대 인사들을 만나고 북한을 향한 메시지도 낼 걸로 보입니다.

류정화 기자입니다.

[기자]

스티브 비건 미 국무부 부장관이 탄 군용기가 착륙합니다.

한국을 다시 찾은 건 7개월만입니다.

비건 부장관 일행은 도착 직후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음성 결과를 받을 때까지 기다린 뒤 서울로 이동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