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 위안부·강제징용 피해자와 유족들이 역사 왜곡 발언으로 논란을 빚은 이영훈 전 서울대 교수와 류석춘 연세대 교수를 고소했습니다.
위안부·강제징용 피해자와 유족들은 오늘 이 전 교수와 류 교수에 대해 명예훼손과 사자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고소장에는 이 전 교수와 류 교수가 일본군 위안부는 매춘부였고 징용은 자발적이었다는 허위사실을 담은 출판물로 명예훼손을 했다는 내용이 적시됐습니다.
피해자와 유족 등은 거짓으로 인해 전 국민이 분노하는 일이 없어야 한다며 잘못된 역사인식을 바로 세우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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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위안부·강제징용 피해자와 유족들이 역사 왜곡 발언으로 논란을 빚은 이영훈 전 서울대 교수와 류석춘 연세대 교수를 고소했습니다.
위안부·강제징용 피해자와 유족들은 오늘 이 전 교수와 류 교수에 대해 명예훼손과 사자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고소장에는 이 전 교수와 류 교수가 일본군 위안부는 매춘부였고 징용은 자발적이었다는 허위사실을 담은 출판물로 명예훼손을 했다는 내용이 적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