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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날씨] 전국 대부분 '30도↑'…영서·영남 내륙 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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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된다는 절기인 소서답게 오늘(7일) 남부 지방은 뜨거웠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영남 일부 지역에는 폭염주의보도 발효 중인데요, 내일은 서울의 낮 최고 기온도 31도까지 오르면서 오늘보다 3도가량이 높겠고 전국 대부분 지역이 30도를 웃돌며 덥겠습니다.

오늘도 대기 불안정으로 남부 내륙에는 소나기가 지나는 곳이 있었는데요, 내일은 영서와 영남 지역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은 간간히 구름 사이로 볕이 내리쬐면서 자외선이 무척 강하겠습니다.

또 서해안과 강원 산지, 경남 해안을 중심으로는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당분간은 30도 안팎의 더운 날씨가 이어지다가 금요일부터는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남유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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