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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따져보니] "체육 비리 근절" 12년간 12번…대책만 되풀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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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런 일이 생길때마다 정부는 마치 고장난 녹음기처럼 똑 같은 대책을 약속해 왔습니다. 이번에는 어떻게 말하고 있는지 먼저 들어보시고 이번에는 정말 달라질 가능성이 보이는지 따져 보겠습니다.

박양우 /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젊은 선수들이 희생되는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정부는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하겠습니다. 이번이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윤슬기 기자, 이번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겠다 역시 많이 들어본 말인데 그동안도 비슷한 대책들이 많이 나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