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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삼성·LG전자 '깜짝실적'…반도체 등 '코로나 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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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 충격속에서도 삼성전자가 시장이 깜짝 놀랄 분기 실적을 발표했고 LG전자도 선방했다는 평가입니다.

전자업체들이 코로나 위기를 버텨낸 비결은 무엇이었는지 김자민 기자가 설명하겠습니다.

[리포트]
삼성전자가 잠정 집계한 올 2분기 영업이익은 8조 1000억원입니다. 시장 전망치를 25%나 웃도는 깜짝 실적입니다.

삼성전자의 분기 영업이익이 8조원을 넘은 것은 반도체 대호황이던 2018년 4분기 이후 처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