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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나이트포커스] 與 1/5 다주택자...청와대 비서실장 이어 국회의장까지 강남 '한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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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최영주 앵커
■ 출연 : 최영일 / 시사평론가, 이종훈 / 정치평론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6.17 부동산 대책 이후 집값이 오히려 치솟고 비판 여론이 커지자 정부와 여당이 부동산 투기를 뿌리뽑는다며 강력한 대책을 예고했습니다. 이런 와중에 여당 의원 5분의 1이 다주택자라는 경실련의 조사결과가 나왔는데요. 민주당에서는 총선을 앞두고 집을 한 채만 남기고 팔겠다고 했었는데 그 약속을 지키지 않은 국회의원들이 부동산 정책을 추진할 수 있겠느냐는 비판도 나옵니다. 나이트포커스 오늘은 최영일 시사평론가, 이종훈 시사평론가와 함께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먼저 경실련 발표 내용부터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당의원의 5분의 1이 다주택자로 드러났다라는 내용인데 어떤 내용인지 자세히 설명해 주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