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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비건 일행 전원 '음성'…오전 중 대북 메시지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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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7일) 한국에 온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부장관 일행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오늘 외교부 인사들과의 공식 일정을 시작하면서 북한을 향한 메시지도 낼 걸로 알려졌습니다.

김혜영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 방한한 비건 부장관, 6시간 넘게 오산 공군기지에 머물며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습니다.

일행 모두 음성 확인을 받은 뒤에야 사실상 입국 절차를 완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