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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美 비건, 2박3일 일정 돌입...대북 공조 조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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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부장관이 어제 오후 우리나라를 찾아 2박 3일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비건 부장관은 오늘 오전 강경화 외교부 장관을 예방한 데 이어 조세영 1차관과 한미 전략대화를 열어 방위비를 비롯한 한미 주요 현안과 국제무대에서의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비건 부장관은 이어 우리 측 북핵 수석대표인 이도훈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만나 한반도 정세 평가를 공유하고 북한 비핵화를 실질적으로 진전시키기 위한 협력 방안을 협의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