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4 (수)

[오늘은] '경주 철인3종 팀 폭행' 보도 일주일...경주시·체육회 특별감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고 최숙현 선수의 안타까운 죽음이 언론보도로 알려진 지 오늘로 꼭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그 사이 대통령이 지시를 내렸고 국회와 체육회도 움직여 가해자로 지목된 3명이 징계를 받았습니다.

최 선수의 호소를 길게는 수개월 동안 방치하고,

죽음에도 쉬쉬했던 또 다른 '그 사람들'이 뒤늦게 움직이고 있는 겁니다.

누가 최 선수의 고통을 외면하고 감췄는지 본격적인 조사가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