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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최저임금 노사 '팽팽'…장외 신경전도 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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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노사 '팽팽'…장외 신경전도 치열

[앵커]

내년도 최저임금을 결정하기 위한 노사 간 논쟁이 치열하게 진행되고 있는데요,

노사 양측이 제시한 최초요구안의 금액차는 1,590원.

장외에서도 노사 간 신경전이 벌어졌습니다.

박상률 기자입니다.

[기자]

서로의 요구안을 확인했던 노사는 여전히 팽팽한 기싸움을 이어갔습니다.

<류기정 / 한국경영자총협회 전무> "우리나라 최저임금 인상은 매우 높은 수준으로 와 있고, 산업 현장에서는 일감 자체가 없어서 빚으로 근근이 버텨나가고 있는 실정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