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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라이프치히 이적 앞둔 황희찬 귀국, 국내서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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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치히 이적 앞둔 황희찬 귀국, 국내서 휴식

독일 분데스리가의 '신흥 명가' 라이프치히 이적을 앞둔 황희찬이 오스트리아 프로축구 시즌을 마무리하고 귀국했습니다.

잘츠부르크의 황희찬은 어제(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은 뒤 2주 자가격리에 들어갔습니다.

황희찬 측은 "라이프치히 구단이 이번 주 안에는 황희찬 공식 입단을 발표할 것"이라며 "독일 출국 일정은 구단과 협의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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