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최지만과 25일 개막전…MLB 일정 확정

미국프로야구 토론토의 새로운 에이스 류현진이 올해 개막전에서 최지만이 활약하는 탬파베이와 맞붙게 됐습니다.

MLB 사무국은 팀당 60경기를 치르는 2020시즌 정규리그 일정을 확정해 발표했습니다.

토론토는 우리시간으로 25일 오전 7시 40분 트로피카나필드에서 탬파베이와 원정 경기로 시즌을 시작합니다.

추신수의 텍사스는 콜로라도, 김광현이 속한 세인트루이스는 피츠버그와 각각 첫 경기를 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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