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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트럼프 닮은꼴' 브라질 대통령, 마스크 안 쓰더니 코로나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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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대통령, 평소 마스크 쓰지 않고 거리 활보

기침·고열 증상 나타나 검사한 결과 양성 판정

안이한 대응으로 브라질 코로나19 새 진원지로 만들어

[앵커]
평소 마스크 쓰지 않고 다니던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이 결국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트럼프 미 대통령의 닮은꼴로 알려진 보우소나루 대통령은 안이한 대응으로 브라질을 세계에서 두 번째로 코로나19 감염자 많은 나라로 만들었다는 비판을 받아왔습니다.

보도에 김형근 기자입니다.

[기자]
마스크도 쓰지 않은 채 빵집에 들어가 주민들과 사진을 찍는 사람은 다름 아닌 브라질 보우소나루 대통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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