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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경북도, 철인3종선수 인권침해사건 특별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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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철인3종선수 인권침해사건 특별감사

경북도가 경주시청 소속 트라이애슬론 선수 인권침해사건 진상규명을 위해 경주시와 경주시체육회에 대한 특별감사에 들어갔습니다.

도청 직원과 경북도체육회 등 5명으로 구성된 감사반은 8일부터 열흘 동안 특별조사를 벌일 계획입니다.

감사내용은 민원사항 처리과정 적정성, 선수 인권보호 체계, 실업팀 운영실태 등이며 감사결과에 따라 엄중하게 처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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