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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최숙현 고교 룸메이트 "시퍼런 멍…맞고 들어온 날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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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고 최숙현 선수를 폭행한 가해자로 지목된 감독과 선수들은 계속 혐의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폭행을 하지 않았다는건데 하지만 고 최숙현 선수와 고등학교때 방을 함께 썼던 친구의 기억은 다릅니다. 엉덩이와 다리에 시퍼렇게 멍이 들어서 들어오는 날이 많았다는 겁니다. 그리고 최 선수의 아버지는 감독이 강요해서, 엄마가 딸을 직접 때렸다고도 말했습니다.

윤두열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