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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美 비건 부장관, 방한 일정 돌입...대북 메시지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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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안보라 앵커
■ 출연 : 조수현 국제부 기자

[앵커]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부장관 겸 대북 특별대표가 7개월 만에 방한했습니다.

오늘부터 이틀간 우리 정부 당국자들을 만나는데, 북미 교착 국면을 풀기 위한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국제부 조수현 기자와 함께 자세한 내용 살펴봅니다.

비건 부장관, 어제 오후 오산기지에 도착했는데, 어제는 공식 일정은 없었죠?

[기자]
비건 부장관을 비롯한 미국 대표단 전원은 어제 한국 도착 직후 코로나19 검사부터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