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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비건 "남북협력 강력 지지...북한에 방문 요청한 적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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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부장관은 남북협력을 위한 한국의 노력에 대한 지지입장을 밝히면서, 이번 방한은 북한을 방문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고 조했습니다.

비건 부장관은 오늘 한미 북핵수석대표협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최근에 북한이 미국과 만날 생각이 없다고 밝힌 담화를 봤는데 다소 이상하다며, 자신은 북한 방문을 요청한 적이 없다는 점을 분명히 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