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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영상] "돈주고 대입 대리시험도"…조카딸 폭로에 '탈탈' 털리는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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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존 볼턴 전 국가안보보좌관의 회고록의 후폭풍이 채 가시기도 전에 트럼프 대통령의 조카딸인 메리 트럼프(55)의 폭로성 책이 다시 한번 워싱턴DC정가를 뒤흔들고 있습니다.

임상심리학자인 메리는 '이미 과한데 결코 만족을 모르는:나의 가문이 전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사람을 어떻게 만들어냈는가'라는 트럼프 대통령의 '민낯'을 들춰낸 폭로성 책을 썼는데요.

곧 출간 예정인 이 책을 7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가 사전 입수해 보도한 내용을 보면 트럼프를 '소시오패스',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사람', '나르시시스트'등으로 규정하고 트럼프의 부정입학 관련 의혹도 들어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제작 : 김건태·이혜림>

<영상 : 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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