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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美 코로나19 연일 최악의 후폭풍...병상 부족 경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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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텍사스와 플로리다, 애리조나주 등에서 코로나19 확진자와 사망자가 연일 최다 수치를 갈아치우면서 재확산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병원의 환자 수용 능력이 한계에 도달했다는 경고음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보도에 박홍구 기자입니다.

[기자]
텍사스주는 7일 하루에만 9천4백여 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지난 5개월 코로나19가 발생한 기간 중 가장 많이 확진자가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