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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세상만사] 이탈리아 움브리아 평원에 펼쳐진 꽃바다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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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중부 움브리아 평원의 카스텔루치오.

아펜니뇨 산맥 해발 1,400 미터의 고지대 마을.

렌틸콩밭(녹색) 사이로 펼쳐진 꽃담요.

붉은색 꽃양귀비, 하얀색 데이지, 자주색 수레국화.

2016년 지진으로 렌틸콩을 제때 파종하지 못했는데 꽃 씨앗이 번지면서 야생화 축제까지 열리게 됨.

[마놀로 페드론 / 밀라노 : 말로 표현하기 어렵네요. 직접 와서 봐야 해요 TV나 사진에서 보는 색조는 한계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