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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기업] 포스코, 현장 근무자 안전 위한 '스마트워치'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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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가 현장 근무자들의 안전을 위해 이상이 생겼을 때 곧바로 구조 신호를 보낼 수 있는 스마트워치를 도입했습니다.

포스코는 현장에서 위험 업무를 하는 근무자 천2백여 명에게 스마트워치를 나눠줬다고 밝혔습니다.

또 포항제철소와 광양제철소가 각각 여의도의 세 배와 다섯 배 크기에 달하는 만큼, 문제가 발생할 경우 곧바로 대처하기 어려워 스마트워치를 개발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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